신용대출은 예-적금이나 부동산등의 담보가 없을 경우 이자는 높지만 이용하게 되는 것이 신용대출이다. 일반적으로 담보대출에 비해 1.5배~2배의 추가적인 이자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신용대출을 받을 때는 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대부분 1년단위로 계약을 하고 만기일에 연장을 하려면 금리를 올려야 겠다는 은챙측의 말에 수긍을 할 수밖에 없는 상호아이 연출되기도 한다.
신용대출은 금융회사가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가능의 여부와 한도 및 이자까지 결정한다. 은행에서의 신용대출과정은 꾀 까다롭다. 대출가능금액도 크지 않을 뿐더러 평소 신용관리를 잘 하지 않았다면 좋은 조건의 신용대출을 받기는 쉽지 않다. 신용대출은 보증이나 담보 없이 순수한 신용만으로 진행되는 '무보증 신용대출'과 보증인 혹은 보증보험을 요구하는 '보증 신용대출'로 나누어 진다. 제도권의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무이자로 현혹하는 대부업체의 대출도 신용대출의 범주에 들어간다. 신용대출은 어떤 방식으로 대출을 받는지, 어디서 대출을 받는지에 따라서 이자와 금융비용이 천차만별이다. 1금융과 대부업체의 이자비용은 많게는 수십배까지 차이가 날 수도 있으니 신용대출이라는 말만 믿고 대부업체에 잘못 대출을 받았다각는 인생을 저당 잡히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는 이유이다.
은행창구에서는 모든것을 밝혀야 한다.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때는 한도를 산출하기 위해서 본인의 모든 정보를 낱낱이 알려주어야 한다. 본인의 급여는 물론, 직업, 정규직 여부, 생산직인지 사무직인지 영업직인디, 근무연수는 물론 쇠사의 규모와 재산상태, 거주지의 형태,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몇평에 살고 있는지 조차 속속들이 작성해야 한다. 또한 결혼의 여부, 자녀의 수, 결혼 연차, 등 시시콜콜한 내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다 작성을 해야 하는 것일까? 말그대로 대출자의 신용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잘 갚을 것이라는 증거가 될만한 항목들을 체크하기 위함이다.
신용대출을 잘 받으려면 평소 신용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원칙을 몇가지 들어보면 아래와 같다.
- 주거래은행을 이용한다(급여이체)
- 신용카드를 이용한다(연체, 현금서비스이용은 주의하자)
- 평소 예적금 등 꾸준한 거래를 하자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있다)
- 연금 자동이체
단순히 은행권의 대출만 알아볼 것이 아니라, 정부가 지원하는 4대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미소금융' 등을 우선적으로 확인 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나서 한국이지론에서 확인을 해보고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대출을 포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채 혹은 불법 금융등을 이용하게 되면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